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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바람피면 죽는다 제8회 – 연우(미래)는 고준(우성)을 짝사랑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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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람피우면 죽는다 제8미래는 왜 그렇게 우성이에게 집착할까

첫 시작: kbs2 : , 09:30 ~

연출: 김형석/극본: 이성민

주연배우 : 조여정(강여주, 작가), 고준(한우성:이혼 전문 변호사), 정상훈(손진호:우성 사무장이며 친구),

홍수현(백수정:한류배우), 김수진(양진선:출판사 대표)

김영대(차수호:여주의 어시스트), 연우(고미래:여대생), 이시언(장승철: 형사),

송옥숙(염진옥 가사도우미), 마동균(오민석), 김도현(남기룡- 정치부장) 등등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우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조여정이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왔다. 주연배우를 꿰찮다........................ 재미있을 것 같다. 전에 영화 기생충에서 인상적인 부잣집 마나님 역을 잘했다. 그 덕분에 큰 상도 받고 세계적인 배우로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연기가 갈수록 물오른 것 같아 농염하다.

 

여주(조여정)도 수상하고, 미래도 수상하다. 둘 다 좀 집요하다

무엇때문일까

 

 

여주는 남편(우성)을 끊임없이 의심한다. 급기야 와이셔츠에 머리카락을 현미경으로 조사하다가 결국 자신의 머리임을 알고 놀란다. 증거를 잡지 못하자 남편의 차 안에 운전석까지 조사한다.

들키지 않으려는 우성의 노력이 눈물난다. 자신의 지문까지 다 지웠다. 결혼하기전에 신체포기각서까지 썼는데 왜 그렇게 의심할까? 바람피면 피는 데로 아니면 아닌 데로

너무 완벽한 남자의 흠이라고 나 할까 좀 그대로 봐주면 안 되는가 여주가 남편을 꼼짝도 못 하게 한다.

 

 

 

미래(연우)는 또 어떤가?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는데 대학까지 다니고 그곳에서 우성이가 강의하는 것을 듣는다.

분명히 부잣집 딸인 것 같은데 청순한 여대생으로 분장한다.

우성이가 여주에게 신체각서까지 썼다는 기사를 보고 우성이가 참 불쌍하다는 말을 한다.

짝사랑인가 또 다른 어떤것이 있는가

TV포럼에 우성이가 참석한다는 말에 시작하기 전에 한번 보자고 한다.

미래(연우)는 우성이와 밖에서 심각한 이야기를 한다.

그것을 보고 패널로 참석한 옛 여자가 본다. 그 여자도 변호사다.

차여서 물불을 안 가린다. 그모습을 유심히 바라본다.

연우는 우성에게 말한다. 왜 전에 목숨을 구한 이야기를 했느냐고, 여대생이 구했다는 말을 했어요

만약 TV에 방송되면 사장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아르바이트 잘린다고 말한다.

기자가 내일 신문에 게재된다고 제발 그렇게 안했음은 좋겠다고 울먹인다. 좋은일을 했는데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울먹인다.

우성은 그 정도로 심각한 일인지 몰랐다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기자가 연우가 우성의 목숨을 내용을 묻는장면 장면

방송이 시작되면서 우성(고준)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작 고맙다고 말해야 되는데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그분을 소개하겠다면서

미래 쪽으로 다가가다가 바로 옆에 정치 부장(남기룡)에게 다가간다.

그러면서 이번에 물에서 구해줘서 고맙다면서 끌어앉는다.

패널로 온 옛날 여자는 이것을 보고 거짓말이라며 눈을 부라린다.

여자가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생각난다

사사건건 트집이다. 우성이 이혼 법정싸움에 하나하나 딴지를 건다. 괴롭다.

미래(연우)는 저녁에 우성이게 고맙다고 문자를 보낸다. 너무 감격하는데 어쩔 수 없이 삭제해야 한다.

삭제하고 나오는 데 마누라가 맛있는 해물탕을 해놓았다고 빨리 들어가서 밥 먹자고 한다. 순간 오금이 저려왔을 것이다.

여주의 결혼전에 추적했다는 마동균

수호(여주의 어시스트)는 지금 강여주가 수상하다. 계속 강여주의 뒤를 추적한다. “비밀 기도실”이란 책이 있다. 그 책은 전설의 책이란다. 그런데 그 책을 본 사람은 없다.

여주는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모르는 채 한다.

결혼 전에 강여주를 수사했던 마 과장(오민석)을 찾는다.

여주가 차 안을 살필 때도 이상하다면서 수호가 보다가 가사도우미(송옥숙)에게 들켰다.

 

수호는 집에 들어갈 때도 누군가 자기 집에 들어온 것을 눈치챘는지 총을 들고 집안을 살핀다. 살피다가 누군가 자기 뒤에서 총을 겨눈다... 그리고. .. 제9회 내일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