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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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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제3회- 드라마 감상문 18 어게인 제3회 드라마 감상문 제목 : 18 어게인 첫 시작: jtbc 2020.9.21. 월~화 저녁 9:30 ~ 연출: 하병훈/극본: 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주연배우 : 정다정(김하늘), 홍대영(윤상현, 이도현), 고덕진(김강현-대영이 친구, 현재 18세 대영이 아빠), 최일권(대영이 고등학교 친구, 이기우), 홍시아(노정의), 홍시우(려운), 추애린(이미도) 최보민 : 서지호 역 (아역 : 김강훈) - 세림고 모범생, 반장, 시아의 소꿉친구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를 재방송한 것을 봤다. 드라마 큐브에서 여기서 재방송을 많이 하는것 같다. 나도 여기서 다른 드라마도 많이 본다. 밑에보면 이벤트가 있는데 나는 아무리해도 안되는것 같다. ㅋ..
미씽: 그들이 있었다. 제 6회 - 드라마 감상문 미씽: 그들이 있었다. 제 6회 - 드라마 감상문 제목 : 미씽: 그들이 있었다. 첫 시작 : OCN 2020.8.29.토~일 저녁10:30 ~ 연출: 민연홍/극본: 반기리, 정소영 주연배우 :고수(김욱), 허준호(장판석), 강말금(김현미-고수엄마),안소희(이종아), 서은수 (최여나), 송건희(토마스 차)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를 처음부터 빼먹지 않고 봤다. 처음에는 어떤 드라마인지 궁금했다 배우 고수가 오랜만에 나왔고 그 기다가 허준호도 나온다. 연기파배우들이 나와서 재미있을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다 몇 편의 감상문에도 이야기했지만 드라마는 사실 제일 첫회에서 승부가 갈린다. 계속..
앨리스 제9회 - 태이를 구하려 시간여행을 하다. 앨리스 제9회 - 윤태이를 구하려 시간여행을 하다.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민혁), 김상호 (고형석), 최원영(석오원), 황승언(오시영) 1회부터 7회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 긴박한 순간이었다. 한눈을 뗄 수 없었다. 그런데 8회에 와서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이 너무 다른 한 편의 시트콤 같았다. 저렇게 다를수가 있을까. 그러나 옛말에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조금 마음을 진정시키고 뒤돌아보기도 한다. 달달한 로맨스도 있었고 즐겁게 노래방처럼 노래도 불렀다. 오랜만에 김희선(윤태이)이 찐이야를 불러서 보는 이를 더 즐겁게 했다. 탈렌트는 글자 그대로 재능 덩어리고 매력덩..
앨리스 제7편 - 다시 원점에 서다. 드라마 : 앨리스 제7회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민혁), 김상호 (고형석), 주해민(윤주만) 앨리스 제7편 다시 원점에 서다. ~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버려라, 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 롱펠로우 6편까지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드라마가 전개되었다. 그러나 7편에서 본 내용은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마지막장면이 인상적이다. 윤태이교수(김희선)와 주원(진 겸)은 다시 예전에 살던 집 앞에서 다시 섰다. 엄마와 아들이 아닌... 또... 다른 인물로 그렇게 섰다 윤태이 교수를 죽이려는 사람(미래에서 온 연쇄살인마 주해민(윤주만)), 보호할려는..
앨리스 제5회 - 시간여행으로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드라마 : 앨리스 제5회 -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민혁), 김상호 (고형석), 최원영(석오원) 4회의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석오원(최원영)이 어떤 책을 본다. 예언서라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이가 시간여행자가 되는 순간 예언은 시작된다. 하지만 운명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시간은 비밀을 감춘 채 침묵하고 있지만 운명을 향한 발걸음은 이미 시작됐다. 어머니를 죽인 범인과 너무 닮은 석오원(최원영) 그의 강의가 또한 아이러니하다 정말 과거가 바뀌면 미래도 바뀔까 그는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미래에서 온 나” 때문에 “현재의 나”의 신상에 뭔가가 바뀐다 ..
앨리스 제3회 ~~ 피보다 진한 모정 그러나 ~~ 드라마 : 앨리스 제3회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민혁), 김상호 (고형석) 앨리스 제3회 ~~ 피보다 진한 모정 그러나.. 앨리스라는 곳은 어떤 곳일까 현실에 있는 것일까?? 우리의 상상 속에 있는 것일까? 계속 궁금증이 더해간다. 분명 그곳에도 지휘체계가 있는 것 같다. 민혁(곽시양)이 형과 이야기할 때 형이 말하였다. 현재의 사람들은 과거에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 도대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또 다른 세계를 만들었을까??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 시간여행자 오연아(미래의 은수 엄마)는) 출국하지 않고 자신의 딸이 있는 아파트로 돌아온다. 딸의 모습을 보면서 운..
앨리스 제2회 (드라마 감상평) 앨리스 제2회 (드라마 감상평) 엄마와 똑같은 사람을 만나다 ~~ 드라마 : 앨리스 제2회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드라마 감상평을 하기 전에 김희선(선희, 태이)은 착한 임대인으로 인터넷에 나왔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월세도 내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것을 알고 임대료를 한 달 면제해주었다. 마음은 있지만 쉽지 않다. 가진 사람이나 안 가진 사람이나 내 것 귀하고 안 아까운 사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고맙다. 많은 사람들이 아주 작은 선행이라도 계속 되었음은 좋겠다.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 , 재능이 있는 사람은 재능을 , 아..
앨리스 제1회 (드라마 감상평) 드라마 : 앨리스 제1회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어느 세상에 있던 내가 지켜줄게 드라마는 보통 1회에서 승부가 난다. 적어도 내가 본 견해는 그렇다 거기서 재미가 없던지 흥미를 일으키지 못하면 드라마 내내 끌려다니고 지리멸렬하다. 이 드라마를 1회 보고 재미있고 흥행하겠다는 예측을 하였다. 나도 즐겁게 봤다. 처음은 중간부터 봤지만 오늘 토요일은 재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폭력성이 있어서 싫었지만 아마도 드라마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 하나의 기폭제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UFO 나오고 괴비행물체가 나온다. 엘리스라고 해서 세계명작집에 나오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 맛보기)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 감상문) SBS 금, 토 오후 10:00~ 11:10 똘기 충만 4차원 아르바이트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이 드라마가 처음 방영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무라타 사야카의『편의점 인간』이 생각이 났다. 보통 인간의 규격에 맞추기 위해 보통 인간인척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이 보였다. 현대인의 슬픈 자화상을 보는것이 내심 불편했다. 누구나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은 있으니까?? 특히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아이들이 직장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지금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특히 대학생들이 편의점에 취업을 해서 시급제를 받고 있다. 온전히 시급제를 받는지는 모르겠다. 들은 이야기인데 온전히 시급제를 다 받을 ..
판을 바꾸다....취업 대신 출마 - 출사표 출사표 KBS2 2020.07.01. ~ 부터(수, 목) 오후 09:30 출연자 : 나나, 박성훈, 안내상 , 원소정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KBS2에서 오랜만에 내가 원하는 드라마가 시작된다. 오래전부터 이런 드라마를 원했다. 사실은 지금 보수는 더 이상 보수가 아니다. 힘도 없고 지리멸렬하다. 보통사람이 보기엔 그렇다. 그렇다고 민주당은 괜찮을까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180표 이상을 의석을 차지한 공룡당은 어떻게 이 나라를 이끌어갈지 모르겠다 드라마 『출사표『가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하다. 나는 젊은이들이 자기의 입장과 그들의 미래를 만들어 가려면 먼저 정치권에서 그들의 입지가 커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