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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앨리스 제5회 - 시간여행으로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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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앨리스 제5회 -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첫 방송 : 2020.8.28, ~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민혁), 김상호 (고형석), 최원영(석오원)

 

 

 

4회의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석오원(최원영)이 어떤 책을 본다. 예언서라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이가 시간여행자가 되는 순간 예언은 시작된다. 하지만 운명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시간은 비밀을 감춘 채 침묵하고 있지만 운명을 향한 발걸음은 이미

시작됐다.

 

 

어머니를 죽인 범인과 너무 닮은 석오원(최원영) 그의 강의가 또한 아이러니하다

정말 과거가 바뀌면 미래도 바뀔까 그는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미래에서 온 나때문에 현재의 나의 신상에 뭔가가 바뀐다 해도

미래에서 온 나는 똑같은 삶을 살게 된다

이것을 평행세계라 한다.

각각의 평행세계에서 산다고 한다

은수 엄마처럼 과거를 바꾼다 해도 미래는 미래대로 산다는 말이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 초기 값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완전히 다른 결과를 얻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즈가 고안한 이 개념은 이후 카오스 이론의 토대가 되었다.

강의 내용은 그렇다.

 

주원은 석오원에게 시간여행이 가능하십니까?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했어는 안 된다. 할수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어도 하지 않아야 한다. 예를 들어 인간복제라든가. 그밖에 다른 예들이 많다.

석오원소장은 아마도 이런 생각으로 이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그래서 아마도 나중에 핵심적인 인물로 떠오를 것이다.

궁금하다. 어떨까 ~~

왜냐하면 드라마를 보면서 오연아(아이 엄마)가 은수가 몸에 피부에 붉은 반점으로 온몸을 긁을 때 어떤 사람에게 약을 구해달라고 한다. 그 사람도 석오원과 관계하는 것 같다.

 

드디어 주원(진겸)이 시간 속으로 들어왔다. 1980년 태이(희선)가 대학시절이다.

플랫카드가 “2010년 학 국대 학교 가을축제학교정문에 붙여져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자기가 시간 속으로 들어왔는지 모른다.

10년전에 강의실로 윤태이 교수를 찾아간다. 그때도 강의를 하고 있다. 남자교수님이 하고 있다. 그곳으로 가서 윤태이 교수님 있어요!  묻는다 

교수는 앞에 강의를 듣고 있는 윤태이를 지칭한다.

책상에 앉아있는 윤태이 22살의 윤태이는 청순 발랄하다.

자기가 10년전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공중전화박스로 달려간다. 그리고. 엄마에게 전화한다. 엄마가 전화를 받는다.

집으로 갈 테니 절대로 나오지 말라고 한다. 앞에서는 이야기 안 했지만

 

아마도 그날 엄마가 돌아간날에..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것 갔다.

집 주변에서 왔다 갔다 하는 석오원을 발견한다. 찾아가서 왜 우리엄마를 죽였느냐 는 말에 빨리 들어가서 엄마를 구해야 한다고 한다.

엄마를 죽일려고 했던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궁금증이 유발된다.

 

집으로 달려간 주원 그러나 그 얼굴은 현재의 얼굴이다. 엄마는 아들이 너무 의젓해 보인다.. 미래의 아들인 줄 모르고 ~~

이미 누군가의 총에 맞아 죽음과 마주한다. 내가 구해주고 싶었는데.. 오열한다. 그러면서 ..다시 2020년 학교 정문 앞

도로에 나타난다.

순간 시간여행을 하고 왔다. 그 시간이 무려 일주일이다. 시간여행속에는 불과 한 시간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석오원(최원영)을 찾아갔다.

붉은 달(슈퍼 블러드 문)이) 떠오르면 우리 엄마가 죽을 것을 어떻게 알았나

 

석오원은 아버지를 찾아라고 한다. 이 사건의 열쇠다.

어머니가 한 달 전 어머니가 감옥에 찾아갔던 사실을 알았다. 아버지를 찾기위해 그곳에 간다.

진 겸(주원)은. 그곳에서 만난 사람

예전에 다리 한쪽을 잘린 그 사람이 여전에 다리를 절었던 상태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상한 말을 한다.

예언서는 시간여행의 종말이다.

 

주원(진 겸)과(희선)는 주원의 집에서 잠시 쉰다. 그런데 누군가

이들을 노리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곽시양(민혁)이다.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 ~~

6회 오늘 저녁이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