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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제11회 – 석소장의 실체가 드러나다. 앨리스 제11회 – 석소장의 실체가 드러나다.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민혁), 김상호 (고형석), 최원영(석오원), 황승언(오시영) 드라마의 맥이 끊겼다 두 주만에 처음 본다. 드라마 특히 흥미진진한 드라마는 계속 이어져야 하는데 본의 아니게 한주를 쉬었다. ㅠㅠ 마침내 석소장과 앨리스의 대표(기철암)의 실체가 드러나다. 만약에 내가 그동안 공들여놓은 어떤 세계가 누군가에 의해 없어진다고 한다면 그것을 그냥 두겠는가.?. ? 앨리스의 예언서가 있다. 시간여행자가 낳은 아이가 나중에 시간여행의 문을 닫는다는 내용이 있다. 진 겸은 석소장을 찾기 위해 지하창고를 찾아간다. 문을 연다 그 속에..
원라인 (영화감상문)- 돈은 다 좋다.^^ 원라인 (영화감상문) 제작연도 및 감독 : 2017년/양경모 주연배우 : 임시완(민재), 진구(석구), 박병은(지원), 이일화(민재엄마), 김선영(홍대리), 이동휘(홍 차장), 안세하(경찰) 등등 이 영화는 몇 년 전에 티브이를 통해서 봤다. 가끔씩 나온다.~~ 임시완이 좋고 진구도 좋고, 응팔1988드라마에 나오는 엄마(김선영, 이일화) 동휘까지 나와서 더 좋다. 연기력도 좋고 ~~ 재미도 좋고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진구)’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내는데… 이름 ..
시월애 (영화감상평)- 젊은날의 이정재와 전지현 ^^ 시월애 (영화감상평) 제작연도 및 감독 : 2000년/이현승 주연배우 : 은주(전지현), 성혁(이정재), 등등 이 영화는 전도현과 한석규가 출연한 “접속” 이라는 영화와 비슷하면서 다르다. 나는 보통 영화를 보면 먼저 어떤 풍일까 닮았다.. 이런.. 것. 다르지만.. 닮았다.. 그리고 끝이 해피앤딩이 좋다. 어찌 되었던 이영화도 마지막엔 그 집에서 둘이 만난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본다. ㅋㅋ 우리 속담에 남녀가 부부가 되려면 수만 번의 인연이 모이고 모여서 부부가 된다는 말이 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만날 듯 만날 듯 하는 장면이 여럿 있었다. 영화만 그런 게 아니고 실제 삶도 그럴 것이다 전지현과 이정재의 젊었을 때 모습이 너무 풋풋하고 좋았다. 2000년대 초, ‘시간’은 한국영화의 중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