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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당 서점을 살립시다 ! "문재인 대통령님 '문우당' 살아 있습니다“ 2018.12.16.일 부산일보 제목 : 문우당서점을 살립시다! 2018년 12월 16일 본보에서 나온 “문재인 대통령님 ‘문우당 ’ 살아있습니다. 란 내용의 기사를 보고 문우당서점도 살리고 부산의 역사적인 현장도 알리는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현재 문우당서점이 있는 자리는 역사적인 자리이며 해안선을 가늠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직접 가보시면 그렇게 정교하게 축대가 지어졌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잘 지어졌습니다. 예전에 이곳이 남빈해수욕장이었다고 합니다. 그곳이 해수욕장이었다는 것이 믿겨지십니까 ? 100년전에는 그랬답니다. 이름은 ‘남빈해안축대’라고 합니다.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문화해설사(손민수대표)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성공의 신 이 알려주는 비결 ^^ 책 제목 : 한국인을 위한 탈무드 지은이 박성철 이글은 아주 예전에 내가 책을 보고 좋은 내용이라 하여 따로 적어 둔 글이다. ‘성공의 신’이 깊은 산골에 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는 그 신이 ‘공짜로 성공에 이르는 비결’을 가르쳐준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험한 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이 찾아와 ‘성공의 신’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그 신은 웬만해서는 그 비결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말로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에게만 그 비결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하지만 말하기 전 꼭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것은 공짜로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이 방법을 꼭 사용하라는 것은 아니다. ” 신은 남들이 들을 것을 염려하여 꼭 귓속말로만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만한 것은 그 비결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 명확하게 ..
소박한 환경운동가 소박한 환경운동가 김병곤 - 2006년 9월 현대 모터 내용인용 택시기사 김병곤(53)씨, 그러나 지인들에게는 그는 택시기사보다는 ‘고욤나무 전도사’로 통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가 멀다 하고 틈만 나면 동네 뒷산에 올라 고욤나무 가꾸기에 여염이 없기 때문이다. 김병곤 씨가 고욤나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0년전인 1996년 1월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 손님을 내려주면서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10m도 넘는 커다란 고욤나무에 수많은 새들이 앉아 열매를 쪼아 먹는 모습을 본 뒤부터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저 고욤나무 덕분에 관악산 산새들은 겨울을 든든히 나겠구나.’ 고욤나무를.’ 많이 심으면 야생동물의 먹을거리가 늘어나겠구나 싶더라고요.” 강서구 화곡동 봉제산 기슭에 오르면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