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제7회 드라마 감상문
첫 시작: jtbc 2020.9.21. 월~화 저녁 9:30 ~
연출: 하병훈/극본: 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주연배우 : 정다정(김하늘), 홍대영(윤상현, 이도현), 고덕진(김강현-대영이 친구, 현재 18세 대영이 아빠), 최일권(대영이 고등학교 친구, 이기우), 홍시아(노정의),홍시우(려운), 추애린(이미도), 예지훈(위하준), 옥혜인(김유리) 등등
시우는 우영과 함께 할아버지에게 면담을 요청한다. 할아버지는 너의 아빠가 농구 하나만은 정말 잘했어
먼저 엄마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해보고 안되면 나도 도와주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나중에 말 안 하면 더 섭섭해할 거야..
다정(김하늘)은 친구(추애린)와 함께 걸어오다가 시우와 우영을 만났다. 다정은
네가 농구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이모(추애린)한테 들어야 되겠어
벌써 1차 테스트는 통과했어.. 다정이는 시우가 농구를 한다는 말에 좋아한다.
추애린은 고우영이 홍대 영인 것을 알았다. 얼떨결에 알게 되었다
이것을 비밀로 해야 하는데 그놈의 술 때문에. 그만 이기우(체육선생)가 알게 되었다.
다정이는 시우가 농구를 하고 싶다는 말에 체육선생(이기우)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기우는 술집에서 면담을 한다.
이상한 남자들과 함께, 그래도 고등 학교 친구인데 너무 심한 것은 아닌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그 남자들은 다정이에게 유부녀 맞느냐고 몸매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농담 따먹기를 한다.
그래도 명색이 아나운서인데 유부녀라도 그렇게 함부로 할 수 있나
그 이상한 남자들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렇게.. 막 할까?
내일 보면 그들의 정체도 탄로 나겠지 아무튼 드라마를 보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기우(체육선생)는 계좌번호를 가르쳐주면서 이쪽으로 돈을 넣어라는 말도 한다.
우리 아이가 체육특기생이 아니라서 그런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정말로 그랬다면 그런 독버섯은 후벼 파서 싹을 잘라야 하지 않을까?
다정(김하늘)도 의협심이 있는지 나름 면담하면서 휴대폰으로 녹음도 한다. 하다가 기우에게 들키고 휴대폰도 빼앗긴다.
학교 다닐 때도 기우는 품성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가 보다.. 친구(고덕진)는 기우가 아직 예전 나쁜 것을 버리지 못했다고 아주 괘씸해한다.
한편 고우영은 다정히 기우를 만나러 갔다는 말을 듣고 불안해한다. 고덕진도 마찬가지고, 추애린도 마찬가지다.
기우(체육선생)가 고우영이 홍대영이라는 사실을 알아서 더 그렇다.
마침내 기우는 고우영이가 홍대영이라는 사실을 다정이에게 말한다.
다정은 놀라서 말문이 막힌다.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리고 문을 열자 고우영이 들어온다.
내일 8회가 기다려진다. 권선징악 당연히 응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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