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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세습되는 이유 ? - 세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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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짜미 독서

도서명
세이노의 가르침
지은이
세이노
출판사
데이원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

 

 

가난한 집 중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일단은 코피터지도록 공부해라 돈이 없어 과외를 못 받고 학원을 못 다닌다고 서러워하지 말라. 교육방송이나 인터넷 과외에 관심을 가져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을 붙들고 늘어져라.

집안이 제 아무리 콩가루 집안이라고 해도 신경쓰지 마라. 엉엉 울고 싶은 상황이라면 울어라. 하지만 5분 이상 울지 말고 삼켜버리고 하늘을 향해 ‘으악’

크게 한번 외치고 다시한번 공부해라.

집안이 어려워서 학비라도 벌겠다는 생각에 아르바이트하겠다고 깝죽되지 말고

그냥 죽으라고 공부만 해라. 그리고 최고의 학교에 들어가거나 최고의 장학금을 반드시 타라. 그게 아르바이트하는 것보다. 더 짭짤한 좋은 돈벌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공부를 1∼2년해도 도저히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너희는 공부와는 맞지 않는다

그러나 학교는 그만두지는 말아라. 공부대신 닥치는 대로 일하는 방법과 장사나

사업에 대한 책을 읽어라. 아르바이트도 해라. 기술학교에 다닌다면 배우는 분야에서 우선 진짜 귀신이 되어라.

 

90년대생이 경험하는 불평등에 대해 <세습 중산층 사회>는 “학생개개인의 성적을 따져봐도 중학교 성적에서 부모의 소득과 학력은 큰 영향을 미친다고 나온다.

하류층 초등학생에게 일류대 대학생들을 가정교사로 1:1로 붙여 주고 그 비용은

내가 사랑의 열매로 통해 지원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지원을 중지했다.

그들에게서 공부할 의지도 보이지 않고 가능성도 보이지 않았다.

 

 

나의 생각

예전에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 고시를 치거나, 과거시험에 합격해야 집안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아마 이글은 ..그런 의미에서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다양하다. 공부가 아니라도..얼마든지 부자가 될수 있다...

 

미국에서 코리아펀드를 했던 존리라는 우리 교포가 있다. 그분이 우리나라에 오셔서

메리츠자산에서 대표를 맡다가 지금은 개인으로 존리의 부자학교를 여신분이다.

그분은 이시대의 또 다른 가르침이다.

위에서 는 일류대학교 학생들이 국영수를 가르칠것이 아니라. 존리선생과 같은 분이

주식이나 금융교육을 가르친다면 아마 그 초등학교 들 눈망울이 똘망똘망했을 것이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그때는 주식을 잘 모르던 시절이고 지금은 많이 대중화되었다. 초등학교부터 금융교육을 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신 분이다.

지금 금융교육을 앞장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존리 선생이나 주식농부의 박영욱, 강방천 회장님. 힐링여행자, 그 외에도 많은분들이 주식에 앞장 서신분이다. ..

인식이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 본인도 그 중에 한사람이다...

어린이들부터 금융교육을 해야 한다. 부자 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