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진작가 글

내년 오늘 (2024. 7. 1) 은 자유다 ^-^

반응형




내년이면 나도 회사를 떠난다. 정확하게 7월 1일이다. 자유다..
고생한 나에게 뭐라도 해야 할것같다.
그전에 앞으로 1년은 미래를 위해서 좀 더 투자를 할것이다. .
공부던 건강이던 무엇이던지 할 생각이다.
테슬라와 해외 우량주 주식을 계속 사모아서 배당을 받고
그 배당으로 투자를 계속할것이다.
빚도 조금씩 갚아갈것이다. 대출이자가 무시무시하다.

연금은 그냥 생활밖에 안될것같다.
그래서 약간의 나의 용돈을 벌 생각을 한다.
요양보호사교육을 일단 시작했다. 일단 자격증 따기위한 공부를 시작했다.


어제 두 아이들에게 저녁을 먹으면서 말했다
직장다닐동안에는 지원을 한다. 그러나 이후에는 너희들 미래는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말은 알았다 하는데 힘은 없다.
알고 있다. 아직은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까 ..안개와 같을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해나갈것이다.
나도 그만큼 노력할것이다.

오늘은 해양레포츠 센터에서 무료로 한시간 카약하고 보트 교육을 한다고 오라고 한다.
조금 있음 갈려고 한다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