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제 9회 - 드라마 감상문
제목 : 미씽: 그들이 있었다.
첫 시작: OCN 2020.8.29.토~일 10:30 ~
연출: 민연홍/극본: 반기리, 정소영
주연배우 :고수(김욱), 허준호(장판석), 강말금(김현미-고수엄마),안소희(이종아), 서은수 (최여나),
송건희(토마스 차), 신준호(하준), 홍석천(미스터홍) 노 사장 등등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영혼 마을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욱이 실제로 살아있는 것을 알자
엄마(김현미)는 하늘에 감사한다.
살아있다 살아있어. 욱이가 살아있어 고맙습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
소희를 구하려간 욱(고수)은 노사장에게 끌려가서 죽음의 문턱에서 어떤 기억들이 살아났다.
그것은 다름 아닌 수연이 누나(한 회장( 딸)에 대한 기억이다.
엄마는 욱이를 한 회장의 집 다락방에 숨겨놓고 키웠다.
가끔씩 수연이 누나가 나를 글도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러다가 다락방에서 자고 있다가 무슨 소리가 나서 내려왔는데
수연이 누나가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 눈을 보았다.
내려오지 말라는 ~~ 그리고 뒷모습을 보았다.
양복을 입은 안경을 쓴 남자. 그사람을 알것 같다....ㅠㅠ
그래서 그 기억을 가지고 한 회장을 찾아간다.
한편 동영상자료를 허준호(장판석)는 아직 넘기지 못하였다. 그것을 종아(안소희)가 가지고 있다. 실종자 자료를 보다가 장판석의 딸 사진이 나온 것을 보았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다가 너무나
비슷한 얼굴이 보였다. 어디서 많이 보았는데 하며 갸웃 뚱한다
종아(안소희)는 이 모든 것들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연관성을 찾고 있다.
마침내 영혼 마을 앞에 가서 김욱의 이상한 모습과 장판석의 모습을 보고 마침내 알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평행세계처럼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한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많은 세상이 있다고 말한다.
한편 홍석천이 카메오 출연한다. 두온 마을 새 입주민 ‘미스터 홍’으로 분해 미친 존재감을 폭발했다.
장우산을 고이 내려 잡고, 얼굴에는 환한 잇몸 미소까지 띤 모습. 이는 홍석천이 송건희를 마주한 순간으로, 홍석천의 다이내믹한 표정 변화가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저격했다.
한편 최여나는 오빠(신준호)가 자기를 찾을 수 있도록 미끼를 던졌다.
그래서 신준호에게 돈을 요구했다. 신준호는 돈을 가지고 가고 돈을 주었다. 영혼 마을의 주소를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곧 속았다는 것을 알고
경찰로 하여금 범인을 잡도록 했다.
김욱은 아는 데 자기는 왜 모르는지 궁금했다. 영혼 마을 앞에서 김욱에게 따진다. 왜 나에게 보이지 않는지 묻는다.
나는 잘 모르겠다.
최여나도 그 자리에 같이 있었으나 오빠를 만질 수 없다. 죽은 사람과 산사람의 경계다. 최여나는 실망한다. 계속 눈물만 흘린다.
둘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이승과 저승의 사람이 되어 오작교가 되어줄 뭔가 있었음은 좋겠다.
마침내 한 회장은 김욱(고수)과 신준호(경찰)를(경찰) 회장실에 부른다.
어찌할까. 10회가 기다려진다.. 일요일 저녁 10시30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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