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감상평

천원짜리 변호사 제11회 ~ 마지막회

반응형




분명 큰 인기를 끌었고 최종회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을 드라마가 분명했기 때문. 잦은 결방과 불화 의혹, 조기종영 등의 이슈로 찝찝한 마무리를 짓게 된 '천원짜리 변호사'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는 단돈 천원의 수임료만 받고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11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백마리(김지은), 사무장(박진우)은 물론 백현무(이덕화), 서민혁(최대훈), 나예진(공민정)까지 모두가 힘을 합쳐 최기석(주석태)의 만행을 들춰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로 돌아온 천지훈은 "2022년이 아니라 2222년이 돼도 난 천 원만 받을 거다. 난 천원짜리 변호사니까"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천 원만 받는 변호사로 약한 자들의 편에 설 것임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 고통 똑같이 느끼게 해줄게”
백현무가 차민철과 함께 있는 것을 본 지훈은 마리가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게 될까 봐 걱정한다. 한편 결심을 굳힌 지훈은 홀로 최민철을 찾아가는데...





사랑에 울고 사람에 울고

천변 돌아왔네 ㅎㅎ



월세 줘 ~~



우리 이제 함께 해요 ~~



차민철을 만나러 간다

누구에게나 무명의 시절이 있다




김지은 그도 운이 좋은 배우다
누구를 만나느냐 ~~
살아보면 그런 운을 가진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꿈을 꾼다
비상하는 용을 만나 등에 올라
천하를 호령하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 ^^


1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