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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천원짜리 변호사 제 9회~10회 드라마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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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이청아) 과 즐거웠던 한때 ^^








https://nikang-nekang3737.tistory.com/499

천원짜리 변호사 제 7회 ~8회

편성 SBS 2022.09.23. ~ (금, 토) 오후 10:00 ~~ 부터 주연배우 ; 남궁민 (천지훈), 김지은(백마리), 이덕화 https://nikang-nekang3737.tistory.com/498 천원짜리 변호사  제5회~6회  감상문 ^^ 지훈(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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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사러 간 사무장(박진우)은 허위매물에 속아 사기를 당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훈(남궁민)은 사무장의 돈을 돌려받기 위해 중고차 딜러로 위장 취업하는데





차를 방금 샀는데 바로 퍼졌다



차를 바꿔 주세요



차를 못바꿔 주겠어요





출근 한 천지훈은 자신을 찾아온 의뢰인을 보고 여유롭게 의자에 앉았다. 남자는 “천지훈 변호사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옛날 일이 발목을 잡더라고요”라며 서류를 건넸다.
사람이 큰일을 하다 보면 더러운 일도 하게 되지 않냐며 그런 일을 처리해 줄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남자에게 천지훈은 그런 사건은 맡지 않는다고 거절했다.
남자는 “궁해 보여서 이런저런 일 다 맡을 줄 알았는데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천지훈은 “지금 궁해 보인다고 하셨습니까? 자존심 때문에 튕겨보려 했는데 눈치가 빠르시네요”라며 미소지었다.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천지훈에 남자는 지갑 속에 있는 여러 주민등록증 중 김순호라는 이름이 적힌 것을 내밀었다.







제 10회


그리고 이날 백마리는 천지훈과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백마리는 천지훈에게 "좀 있으면 시보 끝난다. 시원하시죠?"라고 물었고, 천지훈은 "맥주가 아주 시원~하다"면서 속 시원하다는 듯 행동했다.

괜한 서운함을 느낀 백마리는 "이럴 땐 거짓말도 하는거다"고 했고, 천지훈은 "백시보가 먼저 거짓말을 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백마리는 "여기서 지내면서 참 행복했다. 많이 배웠다. 감사하다. 그리고 제가 변호사님을 아주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저는 변호사님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싶지가 않다"고 했다.

이를 들은 천지훈은 "거짓말 맞냐. 그 말 진심 같은데"라고 했고, 백마리는 "저 변호사님 안 좋아한다"고 펄쩍 뛰었다. 그러자 천지훈은 "그거 말고, 마음 아파하는거 보기 싫다는 말은 진심이지 않냐"고 말했다. 백마리는 "변호사님이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제가 돕고 싶다"고 나섰고, 천지훈은 "백시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면서 자리를 떴다.



백시보기간동 행복했어요

나도 즐거웠어요

지훈씨 미안해 ~~

그들이 나를 찾아오도록 만들 것"…이청아 살해범과 만났다


이청아를 살해한 범인은 배후로 보이는 한 남성을 만났다. 배후는 그에게 우리가 몇 년 됐냐고 물었다. 7년 되었다는 살인범에게 배후는 "김성욱 네 솜씨 아니지?"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살인범은 크게 놀랐다. 이에 배후는 "타이밍 좋게 배신하고 타이밍 좋게 죽은 게 묘해서. 덕분에 쥐구멍이나 기웃대던 쥐새끼가 햇빛을 보게 됐잖냐"라며 웃었다. 그리고 그는 "긴장하지 마라. 키우던 개들끼리 서열 싸움하는 것 관심 없다"라고 안심시켰다. 하지만 배후는 "그런데 말이야. 개들끼리 싸우다 주인한테 생채기라도 나면 어떻게 될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천지훈은 진범의 뒤를 쫓았고, 그를 쫓아 VIP 파티까지 갔다. 그리고 천지훈은 파티에서도 진범의 뒤를 쫓았다. 이어 그는 진범이 누군가와 은밀하게 만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전범이 만난 것은 바로 다른 이가 아닌 백 회장이었던 것. 그리고 이때 천지훈은 과거 이주영이 했던 말들을 떠올렸다.




















원수를 향해 ~~ 복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