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tvN , 연출 : 정지현, 극본 : 권도은
방송일자 : 2022. 2. 12 (토) ~(일) 오후 9시 15분
주연배우 : 김태리 , 남주혁
백 이진은 선배로부터 들은 취재원과 기자와의 거리 조절, ‘불가근불가원’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을 해왔던 상태. 특히 방송국에 들어와 처음으로 닮고 싶은 선배라고 생각한 신재경(서재희)의 프로정신 뒤에는 나희도의 상처가 따라오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백 이진은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더욱이 13회에서는 백 이진이 나희도의 펜싱 코치인 양 찬미와 술잔을 기울이는 독대 장면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양 찬미는 술을 마시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조언을 건네고 백 이진은 양 찬미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 터. 기자와 취재원 사이였던 신재경과 양 찬미의 사연이 궁금증을 돋운 상황에서 백 이진이 양 찬미로부터 듣게 된 내용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
.
처음 양찬미가 잘나갈때 인터뷰 해주고 친해졌다 ~~ 같은 시대 같은 나이대의 고민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가까워졌을때 신재경(희도엄마)은 누구의 제보를 듣고 양찬미를 끌어내렸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도 않고.
코치(양찬미)는 이진에게 희도(김태리)를 사귈때 조심하라고 한다. 기자가 언제나 양심에 따라 일을 할수 있을까
☞ 이것을 보면서 나의 생각을 하나 조심스럽게 적어본다.면
사실은 지인이 다니는 회사도 기자들이 있다. 각종신문사와 방송사의 기자들이 있다. 우리가 그들에게 어떤 자료를 주면
그대로 방송을 하지 않는것 같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이슈화할것인가 또는 좀더 선정적으로 기사를 쓸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자료를 주지 않거나 최소로 준다. 기본자료만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도
그것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은것 같다. 희도엄마도 그중에 한사람이다. 어쩌면 그들조직의 슬픈 자화상일수도 있다.
무관의 제왕이라고 하지만 요즘 그런 기자들이 몇몇 있을까? 기레기가 맞지 않을까 .........
.
진
.
유림이아빠가 교통사고를 냈다 어쩌면 좋을까
.나 귀화한다 러시아가 제일 좋아 ~~~
해결했습니다 ~~
고유림은 한국을 떠나 러시아로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고유림은 연인 문지웅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연락도 하지 않고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문지웅은 지승완(이주명)의 연락을 받고 황급히 공항으로 달려왔다.
아직 비행기에 타기 전인 고유림을 찾아낸 문지웅은 "난 너 기다릴 거고. 힘들어도 참을 거야. 딴 여자 안 만날 거야. 쳐다도 안 볼 거야. 그러니 너도 딴 남자 만나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서 "네가 줄 수 있는 게 불행뿐이더라도 난 할래. 같이 하면 상관 없어"라며 자신이 알려준 러시아어 회화를 기억하고 있냐 물었다.
고유림은 눈물을 흘리며 러시아어로 "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문지웅입니다"고 말했고, 문지웅은 고유림에게 키스 했다.
.
.
.
'드라마 감상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내맞선 제11회 ~최종회 : 태무와 하리,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0) | 2022.04.04 |
---|---|
사내맞선 제 9회~10회 : 태무와 하리의 연애 시작 ^^ (0) | 2022.03.28 |
사내맞선 제 7회 ~ 8회 : 친구들을 어떻게 기죽일까요..^^ (0) | 2022.03.21 |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11 회 ~12회 : 바닷가에서 추억 희도와 이진 (0) | 2022.03.19 |
사내 맞선 제 6회 : 우리 진짜 연애할까요 (0) | 202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