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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음악저작권) ,주식따라가기

해외주식을 한번 사볼까? 삼전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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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주식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적이 있다.
같은 직장동료의 권유로 공모주를 하게 되었고 한주를 받아서 차익을 실현했다
그전까지는 주식은 패가망신을 한다면서 그 근처도 가지 않았다.
심지어 작년 저작년에도 같은 부서에 직원이 자기는 주식을 한다면서 그렇게 이야기해도 나는 뮤직카우만 했다.
갑자기 생각이 바뀐것은 요즘 재테크 관련 블로그를 보는데 레이달리오님과 존리선생이나 재테크 관련 유트브를 보면서

나도 가난하지는 않지만 돈에 대해서 자유롭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공모주 를 팔면서 나도 한번 해보자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거의 책도 주식책을 많이 읽고 유트브도 주식 유트브를 많이 본다
존리선생, 주식농부 박영욱 대표, 소수몽키 , 홍춘욱 박사 등등 주식으로 파이어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보면서 나도 퇴직하면 적어도 돈에 너무 얽매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주식을 시작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주변에 잘아는 사람도 없었다. 숨은 고수들을 못찾아서 그럴까
그래서 나혼자 조금씩 하고 있다. 요즘 다행히 삼성전자가 빠지고 있다. 그래서 조금씩 사고 있다.
원칙은 있다. 내가 오늘 산 삼성전자가격보다 1원이라도 작은것을 사는것을 목표로 한다. 자꾸 마음이 흔들리니까
그것이라도 지켜야 될것 같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악재이긴하다. 해외주식도 전체적으로 내려가고 있다.
내가 들어가는 타이밍이 아주 좋다.
어쨌던 싸게 싸서 비싸게 파는게 기본 원칙이다. 그리고 망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면 안된다.
일등 기업의 주식을 사기로 원칙을 세웠다.
삼성전자주식은 2주정도 샀다. 앞으로도 계속 살것이다.
해외주식은 몇번 시도했는데 잘 안되었다. 마침 한국투자증권에서 미니스탁이라고 있다
천원부터 시작한다고 우리돈으로 시작하니 아주 편리했다.일단은 그렇게 시작했다.
나는 테슬라주식을 사기로 결정했다.
하루에 만원씩 자동으로 들어가니 매일 사질것이다.






배당은 경기가 안좋을때는 쏠쏠하다고 해서 1등기업중에서 배당주는 기업을 한번선정해볼 생각이다.
일단은 이렇게 먼저 시작한다.
가만 보면 나는 실행력이 아주 좋은것 같다.
방향이 바뀌었으면 바로 실천을 한다. ~~

오늘도 화이팅 ^^ 내 생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언니가 생일인데 맛있는것 사준다면서 보자고 해서 조금 있으면 내려간다.
즐거운 하루가 될것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