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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음악저작권) ,주식따라가기

뒤늦은 해외주식 입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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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마침 직장 같은 부서에 있는 직원이 다른것은 안해도 공모주를 한다고 해서
나도 한번 해봤다. 사실은 나도 내가 못산다고 생각은 안해봤는데 막상 퇴직하면 연금가지고 살기는 너무 빡박하다.
이제 2년 정도 남았는데 한번도 안해본 것을 해보기로 했다.
얼마전에 LG엔솔을 했는데 다행히 한주를 받았다. .한주를 금방 팔았다. 20만원 조금 덜 받았다. 그래도 처음치고는 운이 좋다. ㅋ
그래서 이제부터 주식을 한번 해보기로 했다.
30년전에 직장에 들어오기 전에 그때도 주식이 활황이었다.
그때 우리 어머니는 주식을 한번 해보라고 했다.
사실은 직장입사시험을 치고 기다리는 중이었다.





그래서 모두의 관심을 나라고 안할 수 있나 해서 해봤다. 그당시에 3백만원을 준것 같다. 없는 살림에 딸자식 기 안죽일려고
돈을 줬던것 같다. 그당시에는 제일 싼 주식을 샀던것 같다. 이름도 잘 모르는 회사의 주식을 샀는데 50%떨어졌다.
그래서 나는 주식이 재능이 없는가보다. 하고 팔았다. 150만원 정도였던것 같다. 그때 이후로 주식의 주자도 관심이 없었다.
어찌 이른 일이..30년 지난뒤에 다시 주식을 하게 되었다.
그때 엄마의 고마움을 지금 느낀다.
그래도 나는 맛은 봤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싼것은 안산다.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주식을 한주 샀다 그것도 테슬라 주식을 샀다. 지금 많이 내려갔다고 했는데 예약주문을 했다.
가격이 맞으면 사질것이다.
머스크가 괘짜이긴하다. 하지만 ..자기회사애는 누구 못지않다.
누가 부자가 되고 싶지 않겠는가
앞으로도 계속 흔들어댈것이다. 의연하게 대처해볼 생각이다.~~
미래가 기대된다. ^^ 화이팅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