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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1) - 짬짜미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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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짜미 독서

도서명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지은이 켄피셔 ,라라호프만스/이건옮김 출판사 페이지2북스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사실은 이책을 봐도 나는 이해가 잘 안된다. 나의 주식에 대한 무지인지. 사실은 아직도 주식은 하지 않는다
겁이 많아서 대신 뮤직카우(음악저작권)을 하고 있다. 주식과 비슷한 것 같아서 그렇게 이해는 하지만
또 다른 것 같다. 어느것이던 자기가 좋은 것을 하면 된다...
그래서 책 내용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발췌했다
나는 주식은 과학이라기 보다는 운인 것 같다. 아직은 그런 생각이다.

왜 대다수의 투자자는 시장에서 돈을 잃는가?
17가지 미신에서 벗어나서 누구나 부자가 되었음은 좋겠다. 분명 주식으로 돈을 번사람도 있으니 하는 말이다. 내가 아니라고 욕을 하면 안될 것 같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권정도는 재테크 관련 책을 읽을려고 노력한다.
언젠가는 도사가 되겠지요 ㅋㅋ

1장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
2장 자산배분의 지름길
- 100에서 나이를 뺀 숫자가 당신의 주식 보유비중이다. 참 쉽다.
- 자산배분의 중요성은 70/20/10이다
- 장기적으로 포토폴리오 실적의 약 70%는 자산배분에 의해 좌우된다
- 주식과 채권에 대한 세부자산배분이 포토폴리오 실적의 약 20%를 좌우한다.
- 주식과 채권의 종목선정이 포트폴리오 실적의 약 10%를 좌우한다.


3장 오로지 변동성이 문제
변동성이 가장 중요한 위험요소이다
흔히 간과되는 금리 위험
포트폴리오 위험과 음식위험

4장 과거 어느때보다도 커진 변동성?

1. 주식의 변동성이 과거보다 더 심해졌다

2. 변동성이 증가한다

3. 변동성은 예측지표가 아니다

4. 변동성은 변덕이 심하며, 증가하는 추세가 아니다

5. 투기를 비난하지 마라

☞ 변동성의 증가의 주범으로 몰려 널리 욕먹는 희생양이 투기자들이다.
투기는 나쁜 행위가 아니다. 주식을 사는 행위는 어떤 면에서 투기 행위다. 보유 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주식을 사거나 공매도할때에는 주가에 대해 추측을 한다. 이런 추측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예를 들어 1958년 양파경작들은 투기자들이 양파 시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양파가격을 떨어뜨린다고 당시
미시간주 하원의원이었던 제럴드 포드(훗날 미국대통령)을 설득했다
그는 양파 투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여 통과시켰다
그러면 이후 양파 경작에 항상 햇살과 기쁜이 충만했을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유가의 변동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양파 가격의 변동성을 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는 4.2는 양파가격과 유가를 비교한 자료다. 얼핏보아도 양파의 가격의 변동성이 훨씬 크고 폭등과 폭락도 잦다.
눈에 보이는 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표준편차도 계산해봐야 한다. 2000년부터 2011년말까지 원유는 표준편차가 33.2%이고 양파는 표준편차가 무료 205.9%이다.
누군가 투기를 금지하여 시장의 병페를 치유해야 한다고 말하면 이사례를 떠올리기 때문이다
투기를 금지한다고 해서 반드시 변동성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변동성이 증가할소두 있다. 게다가 투명성과 가격발견 기능까지 약화시킬수 있다
따라서 투기자들에게 감사해야 하며, 변동성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 이 글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이 있다. 부동산 시장도 자율적으로 시장에 맡겨라. 정부가 부동산을 막겠다고 괜히 나서니 더 그렇다. 지금 신축아파트 가격이 예전에 두배로 올랐다. 말이 되는가?







5장 투자의 이상 – 원금이 보장된 성장

-원금 보장과 성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원금 손실 위험은 없으면서 주식처럼 고수익 가능성만 있는 전략이라면 누가 마다하겠는가 ?
꿩먹고 알먹고 아닌가?
매일 저녁 스테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잔뜩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원금을 보장받는 동시에 성장을 추구할 수 있다면 생가하는 것은 매일 저녁 저칼로리 저지장 스테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아무 죄책감없이 즐길수 있다는 생각과 다르다. 동화같은 이야기다.
원금을 보장하려면 변동성이 전혀 없어야 한다.
그러나 성장에는 변동성이 필요하다.
원금보장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것은 불가능하다. 누군가 다른 말을 한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하는말이라면 더 나쁜 말이다. 이말은 당신을 속이려는 말이다. 속지 말지어다.


6장 GDP와 주가의 괴리가 폭락을 부른다
- 주가 상승률이 GDP 증가율을 훨씬 넘어셨으므로 주가가 폭락해야 한다.
- GDP는 산출량 척도이지, 경제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척도가 아니다.
정부지출 감소는 좋은일
주가가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상승했다고?
주식이란 무엇인가?



7장 10% 수익률이 영원히?
주식 수익률이 10%라면 총수입에서 10%씩 영원히 꺼내 쓸 수 있겠군
주식의 수익률은 높지만 변덕스럽다.
CD 로 얻는 5%수익
8장 고배당주로 확실한 소득을?
9장 소형주가 항상 우월한가
10장 확신이 설때까지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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