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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 쿠에 (PLACEBO EFFECT) - 인터넷 네이브(naver)에서 내용인용
프랑스 약사 에밀 쿠에는 1950년 Placebo Effect(플라시보 이팩트/ 위약효과)를 발견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어느 날 쿠에가 잘 아는 사람이 의사의 처방전 없이 찾아와, 몹시 아파 죽을 지경이니 약을 지어달라고 하였습니다. 쿠애는 처음에 당연히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시간이 늦어 병원 문도 닫혔고, 지금 당장 아파 죽겠는데,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느냐고, 하소연하였습니다. 쿠에는 위법 행위는 할 수 없고, 당장 딱하기는 하고, 그래서 약간 하얀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즉, 그 사람이 하소연하는 통증과는 실제로 아무 상관도 없고, 인체에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포도당류의 알약을 지어주면서, 우선 이 약을 좀 먹으면 많이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내일 병원에 가보라고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며칠 후 쿠에가 그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그 거 무슨 약인지 참 신통합디다. 다음 날 병원 갈 필요도 없이, 그 약 먹고 말끔히 나았어요. 참 고맙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 환자는 좋아질 것이라고 한 약사와 약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렇다면 낫겠구나 하는 정신적 확신으로 인하여 그 병이 나았던 것입니다.
훗날, “위약(僞藥)효과(Placebo Effect)” 라고 불리는 이 유명한 치료법은 이렇게 발견된 것입니다.
쿠에는 이 우연한 발견을 더욱 발전시켜 정신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공식 하나를 개발하였는데, 그것은 포도당 알약이 아니라 몇 개의 간단한 단어로 만들어진 공식입니다. 이 공식은 곧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쿠에의 공식은 무엇인가?
<나는 내가 좋다. 날마다 나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오늘이 일생을 통해서 가장 좋은 날이다>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말 한마디가 저 유명한 쿠에의 공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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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길들어 있다. - 행복한 인생 7월호에서
미국 표준철도의 철길 너비는 청확히 143.5센티미터다. 숫자가 딱 떨어지진 않지만 영국에서 철도를 이렇게 만들었고 이를 영국 사람들이 미국에 그대로 적용했다
그렇다면, 영국에서는 왜 철길 너비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철도의
전신이랄 수 있는 광산의 광차 궤도를 만든 사람이 똑같이 143.5 센티미터로 철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광차궤도는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그것은 마차를 만들때
썼던것과 같은 도구와 자를 사용해 광차궤도를 만들었기 때문인데
당시 마차의 바퀴간격이 143.5센티미터였다.
그렇다면 도데체 왜 마차의 바퀴간격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여기에도 이유가 있다.
영국의 옛 도로 가운데 바퀴 홈이 있는 몇몇 장거리 도로가 있는데
이 도로의 폭에 맞추어야 바퀴가 온전할 수 있었다.
이 도로의 폭이 바로 143.5센티미터였다. 이 도로는 수천년전에
로마제국 사람들이 영국에 와서 처음으로 만들었고 이때 건설된 도로가 지금까지 이용되고 있다.
당시 로마 전차가 이 도로에 처음으로 홈을 만들었고 이 간격이
143.5센티미터였다.
왜 로마시절에는 이 간격을 채택하였을까?
여기에도 이유가 있다. 로마제국 전차의 바퀴간격이 이 너비가 되어야 전투 말 두 마리를 달기에 알맞았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 표준 철도의 철길 너비 143.5센티미터는 로마제국 전차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많은 점에서 길든채 살아간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뜻대로 선택할 수 있음에도 우리는 주어진 것은 그냥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물론 길든 채 살면 최소한 안전하기는 하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자유의 참맛을 알지 못한채 안전하게 삶을 떠나게 될 뿐이다.
참고도서 :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앤디 앤드루스 ,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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