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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꽃이 피는 좋은글 담다

푼돈의 재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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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의 8월의 해바라기




한푼 두푼 돈을 모으기 시작해야 하는 것처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새겨두어야 할 속담이 있다.
바로 ‘낙숫물에 바위 뚫린다.’ 이다 별것 아닌 것처럼 똑똑 떨어지는 낙숫물이 계속 떨어지다 보면 단단한 바위에 구멍을 내는 것처럼 대부분의 병이 어느 날 갑자기 걸리게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주 사소한 습관이 쌓여 병을 만들게 된다.


눈가에 녹아드는 진한 고(膏)의 탄력



푼돈의 재발견(장순욱 지음, 살림펴냄) - 시사21주간지에서 내용인용

1. 확실한 투자는 담배 끊기
2. 오늘의 커피한잔이 내일의 빚
3. 은행수수료를 하찮게 여기지 말자
4. 실컷 군것질하고 돈 들여 살빼지 말자
5. 푼돈 먹는 하마 휴대전화를 잡아라
6. 뚜벅이와 친구하면 교통비가 준다.
7. 디지털푼돈을 빗장 수비하라
8. (술)을 끊지 못한다면 현명하게라도 먹어라
9. 점심,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돼라
10. 잔돈을 관리 못하면 목돈도 관리 못한다.



60에 데뷔, 85에 전성기를-시사주간지 21

30대에 그는 지옥같은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그래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여자들이 결혼하고 아이 낳고 또 가족이란 구조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다 보며
그건 지옥이지, 나는 다시 직장이란 장으로 튀어 나왔는데 너는 어떻게 지옥의
세월을 보냈지 물었다.
아직도 안 늦었다. 안 늦었다. 하며 살았지. 뒤라스는 50대에 <히로시마 내사랑>
을 썼고 65살에 <연인>을 썼거던 , 그리고 새롭게 연애를 시작한 것이 여든살이었어
그런데 귄터 그라스가 <양철북>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을 때 어떤 외국 신문의
평을 보니까 ‘투영’을 썼더라구 . 그게 기억 나더라니까. 아마 우리 나이로 마흔이었을거야
그래 마흔은 무얼하기엔 너무 젊어, 아니 너무 어려 이렇게 되뇌었지 60에 데뷔한들 늦는
것은 아니야 그래서 인생의 목표를 이렇게 정했단다.
60에 데뷔해서 여든 다섯에 전성기를 누리겠다고 ...



호미곶 상생의 손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6가지 비결-좋은생각에서 내용인용


1. 목적을 가져라-방향이 없으면 초점도 없다.
2. 진실하라 - 진실 없이 지속되는 것은 없다.
3. 변명하지 마라 - 게으른 사람이 된다.
4. 배움을 멈추지 말라- 지혜도 함께 멈춘다.
5. 시간을 절약하라 - 일에는 적절한 시간과 방법이 있다.
6. 끝까지 고수하라 -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산다는 것- 좋은생각 윤주희님

같은 시대, 같은 세상에 살고 있더라도 사람마다 갖고 있는 생각과 느낌은
각기 다르다. 그런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음악과 글에 담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평생 업이 되는 것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일이 아닐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산다는 것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스스로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내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바라던 바다 산딸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