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최초, 최고 , 유일이란 수식어가 붙는 1세대 크리에이터이자 대한민국 MCN(인터넷 스타를 위한 기획사)

기업을 대표하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이다.

2013년 유트브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시작 , 현재 구독자 24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늘 다가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그는 이제 시야를 넓혀 크리에이터의 역할이 사회에 어떤 가치를 갖는지 ,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으로 어떻게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을지 행복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현하는데

열정과 노력을 쏟고 있다

2020년 6월에는 뉴미디어 콘텐츠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건전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서

돌아보면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은 언제나 플랜 B였다.

700점도 넘지 못한 토익점수에 스펙이라곤 전혀 없는 취업준비생, 그게 9년전 내 모습이었다. 휴학을 거듭한 탓에 7년째 학교를 다녔지만 느지막이 복학을 하고 나니 그토록 오랫동안 드나든 캠퍼스가 왠지 낯설었다.

나만 뒤처져서 길을 잃은 기분이었다. 토익점수도 없고 제대로 된 스펙도 없는 내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었다 그때 우연히 수업시간에 유튜브를 떠올렸다. ‘구독자 1000명쯤 되는 채널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소개서에 쓰면 다른 애들과는 차별화되지 않을까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내적 성에 아주 잘 맞는 매체라는 것을 시작하고 알았다.

나도 유튜브를 먼저 시작했다. 너무 몰라서 브이로그를 주로 올린다. 그리고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다

나는 아직까지는 티스토리가 더 나은 것 같다. 아직 수업은 안 들어왔지만 머지않아 조금씩 들어올 것 같다.

내년 정도 유튜브도 시작하려고 한다. 편집하고 세팅하는 것을 좀 배워야 하는데 부산에서는 마땅한 데가 없는 것 같다. 좀 더 찾아봐야 되겠다.

유튜브에서 성공하는 팁은 왕도가 없다. 다만 끊임없이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는 것밖에 없다. 콘텐츠가 좋으면 사람들이 오랫동안 이탈하지 않고 볼 것이며 시청 지속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학벌이나 집안 배경, 연줄과 상관없이 좋은 콘텐츠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도티 TV 가 승승장구하던 2018년, 나는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렸다. 쉬지 않고 달려온 4년여의 시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강박이었는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번아웃과 공황장애로 모든 일상이 멈췄다. 이 일은 크리에이터로서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인생에 변곡점이 되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플랜 B 더 나아가 플랜 C , 플랜 D가 끊임없이 발견될 것이다.

유튜브라는 세계를 만나 정상에 도달했다가 ‘멈춤’‘멈춤’ 버튼을 누른 뒤 다시 돌아오기까지 그동안 배우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이 책에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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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음으로써 가치 있어지는 시간

“부자는 시간을 사고 가난한 자는 시간을 판다”라는 말이 있다. 돈이 많은 사람은 돈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몫의 일을 시킬 수 있으므로 자신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반면 돈이 없는 사람은 비록 하기 싫은 일이라 해도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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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운명을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운명을 속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렇지 뭐‘라고 체념하지도 말고

‘내 팔자는 왜 이럴까’라고 비난하지도 말았으면 한다

세상이 나를 위해 무얼 준비해놨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러니 지금 괴롭다면 본래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

가운데에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나의 생각은....

사실은 나도 티스토리도 하고 유튜브도 한다. 유튜브는 지금 잠시 보류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가 내게 좀 더 쉬운 것 같기도 해서.

영상을 하려면 컴퓨터를 편집하는 능력도 있어야 하고 말도 좀 잘해야 한다

티스토리 하기 전에 유튜브를 했었다. 나는 말보다는 글이 좀 더 쉬웠다.

티스토리는 사진과 글이다. 우선은 티스토리에 집중을 할 것이다. 머지않아 100달러가 된다

그렇게 시작해서 그 돈으로 여행을 할 것이고 여행수기를 적어서 티스토리를 발전시키는 게 내 목적이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 중에서 대부분 유튜브로 전향을 했다.

유튜브만큼 수입이 없어서 그럴 것 같아서 내심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한번 끝까지 해볼 생각이다

조금 가능성이 있다면 요즘 책 읽어주는 시스템 오디오북 웰라가 뜬다 티브이에도 광고도 많이 나온다.

그런데 내 생각은 그것은 생각만큼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다.

내가 그러니까 나는 귀가 좀 약하다. 그래서 이어폰으로 못 듣는다.. 그냥 틀어놓고 들으면 들었지

그래서 처음은 그게 뜨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청각보다 시각이 뜰 것 같다.

사진과 글이다. 이것은 내 생각이다. 이렇게 내가 독서감상문을 적는 것도 그런 생각의 일환이다

5분 정도 범위내에서 잠깐 잠깐 읽는것..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다. 그렇지만 나도 내년 정도 되면 유튜브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내 콘텐츠가 취향인 사람이 반드시 있다

사람들이 왜 내 영상을 시청하는지 종종 궁금했다. 그래서 직접 물어보기도 한다. 사실은 나도 궁금하다.

지금은 조회수가 2만이다. 적어도 10만정도는 되어야 내 진짜 취향인사람이 나올 것이다.

10만이 될 때까지 계속 해볼생각이다.

“프라임타임에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왜 제 라이브 방송을 보시나요?”

돌아온 답은 “그냥 이게 제일 재미 있어서요”였다.

그들에게는 내 콘텐츠가 제일 재미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겨울왕국>,<어벤져스>보다 도티TV의

게임영상이 더 흥미진진할수 있는거다.

이 글 보니 생각나는 분이 있다.

나는 이렇게 유트브나 티스토리를 하게 된 계기를 준 분들이 있다.

단희샘과 김미경 대표의 미경TV이다. 그분들은 나의 롤모델이다.

단희샘은 유트브를 하면서 늘 1인지식기업가 또는 유트브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사실은 그분 덕분에 멋모르고 유트브를 했다. 지금 잠시 보류했지만 언젠가 할 것이다.

그리고 김미경대표의 미경TV 는 지금 도 13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분이 하는 말씀이라면

팥으로 매주를 쑨대도 믿을 정도로 애청자다. 나와 같은 나이지만 인생의 선배다

그분들이 하는 말씀은 무조건 믿어진다. 재미있다. 배울게 많다. 나도 따라하고 싶다.

나도 그분들처럼 티스토리와 유트브를 그렇게 만들고 싶다.

다른사람들이 내 티스토리나 유트브를 보고 나도 저렇게 되어야지 하는 그런 모델이 되고 싶다.

☞ 2부 계속 해서....

https://nikang-urikang3737.tistory.com/77?category=92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