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90% 개표 역전…트럼프 50.5% vs 바이든 48.5%
1시간전의 인터넷에 나온 기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번에는 바이든이 승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희망일지도 모릅니다..
미국이 서세동점이 아니라 다시 세계제일의 국가가 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11·3 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소폭 앞서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개표 현황 지도에 따르면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는 90%까지 개표가 완료됐다.
현재 이 지역 트럼프 대통령 득표율은 50.5%, 바이든 후보 득표율은 48.4%다. 트럼프 대통령이 초반엔 바이든 후보에게 밀리다 따라잡은 뒤 소폭 우위를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시점에서 95% 확률로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플로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때 1.2%포인트 차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이긴 곳으로, 이번 대선에서 펜실베이니아와 함께 승부를 결정짓는 핵심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번 대선은 경합주인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등 6곳의 개표 결과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아울러 신 격전지로 떠오른 텍사스, 조지아, 아이오와, 오하이오, 네바다 등도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로 꼽힌다.
AP와 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동부 주를 중심으로 각각 55명, 8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진 2016년 대선 결과를 각 주가 따라가는 모습이다.
국민일보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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