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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음악저작권) ,주식따라가기

하루 5천원으로 부자되자 - 미니스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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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직장을 다닌다.
아침에 오면 직원들 3/2가 가까운데서 커피한잔씩 들고 들어와 속타는 마음을 진정시킨다.
젊은직원들이다. 나는 속이 따가워 아침부터 먹으면 ..아프다.
그래서 하루에 한잔씩 아메리카노만 먹는다.

버스타고 오면서 앱으로 커피를 신청하고 와서 받아간다. 너무 편하다.
커피가게도 그런 고객들을 위해서 아침에 직원들을 탄력있게 배치한다.
우리 사무실 앞에도 커피가게가 몇개 있다.
그중에서 제일 잘되는곳은 텐퍼센터, 하삼동이다. 그외에도 몇개있다.
하삼동은 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내리면 커피를 가져갈수 있게 해놨다.
텐퍼센트는 사무실 근처에 있다. 2-3분밖에 안걸린다.

돈버는 사업주는 돈이 보이는 것 같다.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기 좋게 만들기위해서 제반여건을 다 만든다
한잔씩 마시는 데 다행이 아메리카노는 2천원이고 라테는 3천원이거나 3천5백원이다.

그리고 점심먹고 는 필히 한잔씩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하루에 커피값만 5천원이다. 적은 돈이 아니다.
나라면 그돈으로 아침을 먹던지 아니면 점심을 먹던지 한다. 아니면 한번은 사무실 커피로 마신다.
카누는 중간맛이다. 맛도 괜찮다. 가끔씩 사무실 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그돈은 천원이던 2천원이든 미니스탁에 천원 이나 2천원씩 내가 좋아하는 우량주 주식을 산다.





직원들에게 내가 그돈으로 천원 짜리 주식을 사라고 하면..
그돈까지 아끼고 싶지 않다고 한다고 한다.
안타깝다. 나는 이제 한푼도 아깝다. 조금씩 아껴서 ..
그돈으로 한주씩 아니면 만원씩이라도 산다.
그렇게 모은것이 제법된다. 진짜 티클모아 태산이다.

나만 부자되자 ㅋㅋ ..
언젠가 알겠지. 이글을 쓰는 목적이다.. 함께 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