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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 5회 : 희도 국가대표가 되다..이진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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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가 되어 금의환향한 희도. 이진에게 제일 먼저 달려갔지만 이진이 사라졌다. 희도는 유림, 지웅, 승완과 함께 이진을 찾으려 고군분투하지만 찾을 수 없고.. 이진의 방황은 깊어져 가는데 그런 이진 앞에 희도가 나타난다




열심히 살자 실패할지라도 주눅 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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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민한 사람이야 코 골지 말아줘 ~~



고유림 코를 골면 자다

국가대표 축하해 모두다 내 덕이야 알겠지







이진이 방을 뺐다 어디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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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포항 구룡포 같다 엄마와 외삼촌이 살고 있다


반면 백이진은 빚쟁이들이 동생 백이현(최민영)까지 찾아가 괴롭히자 삐삐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린 후 엄마와 외삼촌이 있는 포항으로 떠났다. 하지만 외삼촌을 도와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며 힘에 부친 현실에 지쳐가던 백이진은 동생이 포항으로 내려온 자신의 결정을 원망하자 충격을 받았다. 사실 도망치고 싶었던 건 자신임을 깨닫고 괴로워하던 백이진은 "네가 어디에 있든 네가 있는 곳에 내 응원이 닿게 할게"라고 삐삐에 남겨진 나희도의 음성을 반복해서 들으며 위로를 받았다.

이곳에 잠시 살고 싶어요
코를 골다



내가 너의 버팀목이 되서 줄게



나희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내가 자꾸 떨어지니까 자신이 없어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동생 핑계를 되는게

니가 어디에 있던 너를 응원할게 ~~








과거를 잡다 ~~

손을 잡다 ~~~



보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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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기자가 되었다 너 덕분이야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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