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프는 두 당사자가 각각 가지고 있는 미래의 현금 흐름을 서로 맞바꾸기로 합의하는 것으로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스와프에는 금리스와프와 외환스와프가 있다.


한미 백신 스와프는
포괄적 백신 협력을 지칭하는 용어로,
미국이 한국에 백신을 긴급으로 공급한 후
한국이 다시 미국에 되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오늘 아침에 티브이 방송에서 우리가 먼저 상반기에 백신을 받고 하반기에 돌려주는 방식으로 하자고 했다.
또 한 방송에서는
바*던이 삼성 반도체 공장을 옮기는 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해서... 지켜볼 일이다
아무튼 강대국 이 그냥 호락호랑 내놓지는 않을 것 같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작년에 우리가 보여준 연대 정신에 입각해 현재 우리가 겪는 백신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미국은 백신 부족의 이유로 난색을 표시했다.

항상 느끼는 것인데 우리는 너무 쉽게 주고, 받을 때는 정작 아쉬울 때는 너무 어렵게 받는다.
지금은 우리가 백신 수급이 절체절명이다.
하지만 아무리 어렵더라도 IMF처럼 우리 주권까지 다 넘기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대미 백신수급에 나서야 할 것이다... 쉽게 줄 것 같지 않아서 하는 말이다...

진작 정신 차리고 백신을 수급하지 않고 지금 와서.. 올해까지 제대로 될지 모르겠다..ㅠㅠ

..................................................................................................................................................


모더나 2주간 701만 회분 공급…“루마니아 백신, 기부 아닌 교환” - 2021. 8. 23.
처음에는 그냥 무상공급하겠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그것이 아니라고 보도되었다.
루마니아에 의료장비·기기를 주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루마니아가 제공하는 백신의 유효기간은 최소 11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쨌던 우리는 하나라도 백신이 더 많으면 좋은게 아닌가? 적게받고 많이 주는게 아닌가 해도 대승적차원에서 우리도 선한 의지로 기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유효기간에 11월 이라했는데 그것은 잘모르겠다.보통백신의 유효기간은 얼마인지 모르겠다.
오는대로 바로 맞으면 되니까..
사실은 우리가 마트에 가도 당장 내일 먹을것도 최대한 기간이 아주최근의 것을 고른다. 이치가 이와 같지만 지금은 비상상황이 아닌가?



nikang-nekang3737.tistory.com/220?category=842257

nikang-nekang3737.tistory.com/206?category=8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