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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2- 팀에이스 진(眞) 홍지윤 비상(飛翔)과 탈락 전유진 더 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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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팀에이스전 진 홍지윤

홍지윤이 뱃심으로 터뜨린 ‘배 띄워라’는 ‘미스트롯2’ 진(眞)으로 가기 위한 진수식(進水式)이었을까. 홍지윤은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에이스전’에서 경기민요 ‘배 띄워라’로 첫 소절부터 청중을 압도했다.

 

TV 를 통해서 나도 노래하는 장면을 봤다. 가녀린 몸매에 어떻게 그런 노래가 나올까 신기했다. 그리고 그동안 홍지윤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면을 단숨에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었다. 대단하다.

노래가 사람을 치유한다는 것을 느꼈다. 장윤정마스터가 이야기했는가...고맙다고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

나도 그말을 꼭 하고 싶다.  고맙다고...그게 노래의 힘인가보다.

 

홍지윤의 비상(飛翔)을 기대한다. 물론 녹용시스터즈에게도 그만한 행운이 없을것이다. 전원 준결승전에 진출하였으니

행복하다. 팀을 살리고 자기도 함께 살린다.

앞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송가인과 임영웅이 했던 것처럼 그에게도 그 가능성이 실현될 것이다.

언제나 어려웠던때를 생각하고 더많이 겸손하고 더 많이 노력하고 즐기면서 이제부터는 행복만 실현되었음은 좋겠다

 

 

전유진..범내려온다...미스유랑단에서...

이번에 떨어진것은 전화위복이 될것이다.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지금은 떨어졌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했을것이지만 먼길에 .더 많은 성장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전유진이 다닌다는 동해중학교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고 있다. 내고향이 포항이다. 그래서 더 기뻤다..그 중소도시에서 아니 그곳은 포항에서도 자그마한 어촌이다. 그곳에서 전국을 대표하는 미스트롯에 나와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게 쉽지 않다

그래서 그가 끝까지 가줬음은 좋겠다고 마음으로 빌었다

 

역전에 성공한 녹용 씨스터즈는 전원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추가 합격자로는 별사랑, 김연지, 은가은, 윤태화,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 허찬미, 김태연이 호명됐다. 하지만 준결승 녹화 전날 과거 학폭(학교 폭력) 가해자로 확인된 진달래가 자진 하차하면서 그 자리에 양지은이 긴급 투입됐다.

 

진달래가 자진하차한것은 어짜피 계속 할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다른사람이라도 구제하자는 차원에서

자원한것 같다. 나도 용서는 안되지만 ..또 그의 그긴 기간동안의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진달래를 보면서

우리가 살아오면서 너무 남한테 못할짓 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포기하지말고 또 그만큼 노력하다보면..대중은 또 시간이 되고 ...또 잘하면..용서할수도 있을것이다. .....

 

다음주 목요일 저녁 10시 ..준결승전을 기대해도 될것같다. 피튀기는 전쟁.그속에 피어나는 우정....

미스트롯의 장점이다.

그게 좋은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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