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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제 3회~4회 ; 나 보고 싶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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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은 옷을 벗지만 진실은 발가벗길 좋아한다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윤수완을 "어떻게 아는 사람인지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고 하영은은 "왜 그걸 대답해야 하냐"고 했다.

이후 윤재국은 "부산에서, 서울에서, 우리 시간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영은은 "그냥 해프닝"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윤재국은 "윤수완 하고도 해프닝이었냐"며 "윤수완과 내가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안 궁금하냐"고 물었다.

나는 니가 겁이 나

경험은 겁이 나 ♡♡



이후 장면에서 10년 전, 파리에서 서울로 온 하영은은 한 카페에서 윤수완을 기다렸지만 윤수완과 그대로 연락이 끊기며 자연스레 이별했다.

이어 하영은은 "그래서 그런 미련한 짓 다신 안 해. 난 지금 윤수완하고 헤어지는 게 아니라 그때 그 빗속에서 내가 느꼈던 비참함, 참담함 그 모든 것들과 헤어 지는 중이니까.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거 이거 내 인생에서 남자 지우고 내가 두 발로 얻어낸 거라고"라며 자신이 윤수완을 버린 것이 결고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알고보니 윤수완은 10년 전 약속 당일 하영은을 만나러 빗길을 뚫으며 달려갔지만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이었다.

윤재국은 무작정 다시 하영은을 찾아가 와락 안으며 입을 맞췄다.





10년전 파리에서

파리에서 맛있는 것

윤재국의 형 ~ 윤수완

친구대신 맞선보고 친구대신 분위기 띄우고






하영은은 윤재국을 바라보며 윤수완에 대해 '고단했던 삶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사람, 짧았지만 찬란했고 감히 영원할거라 믿었던 사람'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비맞고 차이고 10년전 의 모습

그날 윤수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윤수완과 어떤 관계세요 ♡♡




10년전에 형이 죽었어요

옷이 카피되어 시중에 널리고 영은은 그래도
시중에 옷을 팔자고 한다

4회 ~~ .

얼마나 많은시간을 돌고돌아
다시 만났니 나 보고 싶었니 ~~






이날 신유정은 하영은(송혜교)에게 도움이 된 전과는 반대로 그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존재로 거듭났다. 하영은이 이끄는 브랜드 소노의 판매 성적 부진이 계속되자 힐즈 백화점 내 소노 매장 위치를 메인 포인트에서 이동시키라고 지시한 것이다.


윤재국(장기용)과의 관계에서 역시 복잡미묘한 갈등을 자아냈다. 신유정은 윤재국이 한국에 머물기로 결정한 이유가 하영은이라는 것을 단번에 눈치챘다. 이에 하영은이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상기시키려 했지만 윤재국은 "형은, 없어"라고 단호하게 신유정의 말을 막았다. 하영은의 존재를 두고 대립각을 형성했다.


윤정희를 찾아가 한사람을 도와달라고 한다




컵라면 을 먹는다 밥 대신에 ~~


.

미숙아 수완씨 죽었대

10년전 수완씨가 나를 보러오다가
교통사고로 ~~그런데 만두가 넘어간다고
흐느껴 운다 ~~




친구에게 전화를 걸다 ~~~슬픔을 참고 - 큰병원에 정밀진단을 받으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충격을 받는다...

큰 슬픔은 친구와도 함께 할수 있을까? 친구는 남편에게도 말을 못하고 친구에게도 말을 못한다...자꾸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