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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최고 멘토, 구본형 자기계발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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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최고 멘토, 구본형이 12년간 연구한 자기계발의 결정판


조선일보 - 2010.5.22 토요일 내용인용

“33살, 당신의 직장수명은 얼마입니까?”
“당신에게 남은 직장 생활의 수명은 얼마입니까? 통계적으로 4명중 3명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10명중 9명이 지금 맡은 일에 자기 능력 전부를 다 쏟지 못한다.
성공에 대한 욕심도 있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불안하고, 또 지금의 일을 계속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100%확신이 서지 않는 상황, 많은 직장인들이 고민하고 또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최고 멘토로 불리는 구본형은
이러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향해 “시키는 일, 주어진 일만 하는 그저 그런 시시한 월급쟁이로 살지 말고 ”나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라”라고 강력하게 외친다.
“시시한 월급쟁이에게 남아있는 직장수명은 기껏해야 5년, 길어야 10년일지 모르지만 필살기를 갖춘 직장인은 ”평생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프로로 먹고 사는 방법을 스스로 찾게 된다”는 것 『구본형의 필살기』(다산라이프)는 바로 그 ‘나만의 필살기’를 어떻게 만들고 계발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으로, 저자가 12년동안 연구해온 자기계발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저자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필살기 창조모델”을 구축하고 15인의 직업인을 실험에
직접 참여시키며 직장인들이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필살기 창조법”을 완성했다.
책에는 이 내용과 방법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다. 누구나 매일 회사에서 하고 있는 직무를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차별적 전문성을 창조해낼수 있도록 매뉴얼화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직종에서 일하든 그대로 따라서 실천할 수 있다.

각 장마다 주어진 방법론에 따라 직접 참여하며 차곡차곡 자신만의 필살기를 체득해나가면 된다.
하나하나의 실천법들을 밟아가다 보면 아마 자신의 문제와 고민, 그리고 그 해답들을 뼈저리게 공감하고 발전하게 될 것이다. 특히 ‘탁월한 프로를 만드는 6+2시간 실천법’은 단순한 직장 생존을 뛰어넘어 독보적인 프로가 되는길’에 확실히 다가설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끌어 준다. “필살기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죽여주는 기술이다”내 평범한 재능을 비범하게
숙성시키기 위해 내일이 없는 듯, 오늘을 다 던져 얻어내는 것이다. 그것은 동시에 우리 자신을 걷어차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것은 혹독한 경쟁에 시달리고 일에 지쳐 무기력해진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다.”
저자의 말처럼, 평범을 벗어나는 길은 한 가지에서 탁월해지는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통달할 수 있다. 물러설 수 없는 그 한 가지
그것이 바로 필살기이다.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면서 평생현역으로 남고 싶으면 필살기를 연마하라!
잘 갈고 닦은 필살기 하나가 평생 당신을 먹여 살린다.

다대포해수욕장




‘지금 시간을 낸다는 것’은
자신의 시간을 중요한 일에
쓸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직장생활에 얽매이거나, 가족들에게 모든걸 희생하거나, 친구의 부탁을 모두 들어주는 등 오롯이
타인에게 시간을 쓰다보면 정작 중요한 나의 시간은 없다
내 시간인 것 같지만 이건 타인의 시간이 된다. 중요한건 그들에게도 시간을 써야 하지만 나 자신에게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뒤돌아볼수 있고, 반성하고, 계획하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나는 나의 시간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한다
쉬는 날이면 집에서 쉬지 않는다. 카페에 가서 책을 읽으며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 생각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지낼지를 생각한다. 가까운 여자친구도 나의 이런 성격을 파악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배려해주는게 너무 고맙다.

하고 싶지만 잘 못하는 일은 인연이 닿지 않은 것이다
하기 싫지만 잘하는 일 역시 그대를 불행하게 만든다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을 연결시킬 때 비로소 그대, 빛나는 새가 되어 하늘을 날 수 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외롭고, 고독하지만, 스스로가 믿는 길을 우직이 가다보면 그것이 새로운
길이 되어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이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