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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음악저작권) ,주식따라가기

뮤직카우 (음악저작권) : 브레이브걸스 저작권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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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유재석이 나오는 유 퀴즈에 브레이브걸스가 나왔다. 아마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나온 것 같다. 10년 만에 세상에 빛을 발하며 대박에 히트를 쳤다 음지가 양지가 되는.. 쨍하고 해 뜰날이란 노래가 진실이 되었다.  

그들을 보면서 힘들지만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즘 뮤직카우라고 있다.

나도 현재 뮤직카우를 하고 있다. 솔직히 처음 입찰할 때는 비싸게 주고 샀는데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반토막이 난 것도 있다. 어찌할까 고민이다. 처음 살 때는 노래도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이긴 했다.

그런데 가격이 내려가면.마음이 흔들린다

 

브레이브걸스는 10년전에  아이돌 가수다. 몇 번의 모이고 헤쳐를 하면서 4년 전에 "롤린"이라는 노래로 대중에게

선보였다

그때도 별로 인기가 없었는데 그런데 이 노래가 역주행했다. 전에 비가 부른 "깡"이라는 노래가 있었다. 그 노래도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불리어지면서 비가 정상에 섰다.

살다 보면 이런 일이 더러 있다. 나도 가능하다. 그러니 어떤 것도 실망하지 말고 계속 씨를 부려놔야 되겠다

뮤직 카우도 조금씩 하고 있다. 좋은 노래는 언제나 다시 불리어진다.

롤린이라는 브레이브걸스의 저작권이 10배가 넘었다고 한다. 다행이다.

희망이 또 생겼다. 조금씩 조금씩 할 생각이다. 희망을 줘서 고맙다...

여러분도 좋은 것을 하면 된다.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자기에게 맞는 것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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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저작권 '대박'

4년전 곡 `롤린` 역주행에
가격 한 달 만에 10배 뛰어

    • 매경 강영운 기자
    • 입력 : 2021.03.25 17:49:10 수정 : 2021.03.26 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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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 역주행으로 재조명받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 [사진 제공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상승률 1000%`

급상승한 주식 얘기도, 가격이 널뛰는 가상화폐 얘기도 아니다. 최근 역주행한 브레이브 걸스 `롤린` 저작권 수익률이다. 저작권도 개인들이 일반 주식처럼 일부를 사고파는 시장이 있다. 음악 저작권 플랫폼은 뮤직 카우다. 노래를 직접 작곡하지 않아도 저작권 일부를 보유할 수 있다. 나중에 매매도 가능하고 음원이 흥행하면 배당 수익도 커져 소비자 반응이 좋다. 뮤직 카우 누적 고객은 30만 명. 그중 70%가 2030 세대다. 최근 음원차트를 장악한 `역주행` 곡 저작권을 사들인 투자자들은 대박을 쳤다.

뮤직 카우에 따르면 지난 12일 브레이브 걸스 `롤린` 저작권은 1주에 31만 2000원에 거래됐다. 딱 한 달 전 가격 2만 4300원 대비 10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거래량 역시 5주에서 463주로 크게 늘었다. 24일 기준 19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여전히 큰 가격 상승 폭을 유지하고 있다.

 


`롤린`은 브레이브 걸스가 2017년 3월 발표한 노래다. 최근 유튜브에서 군인 반응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이고 음악방송 1위도 꿰찼다. 그만큼 `롤린` 저작권을 사들인 투자자의 수익률도 커졌다. 뮤직 카우 관계자는 "`롤린`이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만큼 저작권 거래 가격뿐만 아니라 음원 배당 수익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브레이브 걸스 그룹 자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또 다른 곡 `하이힐`의 투자 수익도 커졌다. 지난달 25일 기준 1만 500원에 거래되던 `하이힐` 저작권은 24일 7만 1200원에 거래됐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투자자들 관심이 쏠린 덕분이다.

리메이크 곡도 좋은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리메이크 곡 음원 수익이 원곡 저작권자들에게도 일부 공유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 뮤직카우에서 저작권이 공유된 양요섭·정은지의 `러브데이`는 지난달까지 1만 6000원 선에서 거래되다가 이달 들어 7만 원까지 뛰었다. 2012년 발매된 `러브데이`가 10년 만에 리메이크됐기 때문이다. 음원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면서 투자자들 거래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