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역시 서구는 근현대사의 중심지였다. 특히 6.25 때 건물이 많다..서구가 중심이었다. 임시수도도 이곳에 있었고.

모든 것의 중심이었다. 그래서 오래된 건물이 많다. 그중에서 . 골라서..이중에도 많다...계속..한컷씩 올릴 생각이다.

이 건물들은 언젠가 사라질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으로 라도 ..오랫동안 우리의 흔적이니까 보존하고 싶었다..

민간회사인 조선사와사전기(주)의 본사건물로 건축되었다.

위치: 흑교사거리에서 ~ 동대지하철 중간에. 자율세차장 앞에 있음

병원장 후버박사와 의사 및 간호사들은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곤경에 처한 많은 동포들에게 성스럽고 실질적인 구호를 펼쳤다. 그들이 보여준 인류애의 실천 , 존엄한 인술의 미덕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당시 의사였던 최하진박사와

환자 였던 화가 이한식 선생이 보은의 마음을 여기에 세운다...1997년 10월에... 감사합니다.....우리도..잊지 않겠습니다.

6.25 전쟁중 2년8개월 동안 동아일보를 발행한 임시사옥이다

1951년 10월 16일 건축허가를 얻어 10월 20일 착공, 1952년 1월 15일 연건평 62평의 연와조 건물로 준공하였다

이 임시사옥에는 기자와 사원등 총 54명이 근무했으며 동아일보는 이곳에서 1953년 8월18일자 신문을 마지막으로

발행한 후 서울 본사로 복귀하였아( 위에 표지 참조)

https://nikang-nekang3737.tistory.com/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