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부산은
백악기 말 화산의 폭발로 지금의 장산과 금정산, 황령산이 만들어졌고,
강과 바다가 보듬고 다듬으며 지금의 낙동강 삼각주와 몰운대, 태종대, 이기대 등의
1강 3산 7대 권역의 자연 명소가 만들어졌습니다.

자연이 빚은 화산의 흔적과 공룡 발자국, 한겹 한겹 쌓아 만들어진 퇴적암의 비경은
갈맷길을 걷다가도 만나고, 해파랑길을 걷다가도 만나고,
그냥 등산을 하다가도 쉽게 만나고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모르고 걷다 보면 그냥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알고 걷게 되면 세월의 신비감과 자연의 장엄함에 놀라고
또 다른 명품 도시 부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2024년 8월에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가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현장실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부산의 자연 지질명소
내가 걷는 오늘 이 길에 부산의 또 다른 이야기를 보태보면 어떨까요?”



- 부산 지질명소 20개소 사진 -


낙동강하구(천연기념물), 몰운대, 두송반도

송도반도 두도 태종대(명승)

오륙도(명승) ,이기대 , 장산

구상반려암(천연기념물) 금정산 백양산

눌차도, 다대포 해변, 암남공원

조도, 해운대, 송정 슈도타킬라이트

용궁사, 오랑대

부산시청 지식등대에서 내용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