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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경

부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영도구편 (5-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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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는 영도의 남동쪽 끝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이자 국가 지질공원이다. 태종대라는 이름의 유래는 두가지가 전해진다. 하나는 신라태종무열왕이 이곳에 와서 활을 쏘아 이곳의 이름을 태종대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 동래부지"
에 전한다. 또하나는 조선시대 태종이 가뭄이 크게 들어 이곳에 하늘에 빌어 비를 내렸다고 하여 동래부사가 가뭄이 들때마다 기우제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안정복의 "동사강목"에 나온다
부산일대에서 보기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된 해안 침식절벽, 푸른 바다등과 함께 절경을 이룬다...

태종대 등대앞바다에서 바라본 수평선...


주전자바위라고 한다..오늘은 바람이 너무 불었다. 내몸이 날려갈 정도로 바람이 불어서...


태종대 입구...


다누비 관광열차를 타고 등대로 간다..^^ 아니면 걸어가도 좋다..오늘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다누비열차를 탔다..걷는 재미도 솔솔하다..

등대에서 내려 관광유람선도 타고 등대전망대로 있으며 망부석 신선바위도 있다..

다누리열차에 내리면 바로 내리막길이 있다...등대박물관등 ..아래로 내려가면 볼거리가 많다..쉽게 얻는것은 없다..

바다의 혼 - 해기사 명예의 전당....

"해기사 명예의 전당" 조형물은 우리겨레의 유구한 해양의 역사를 지키고 조국과 민족을 보호하는 수호의 상징으로
해기사위상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구상한 작품이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인물의 흉상과 업적을 알수 있는 명예의 공간으로 해양역사와 교육의 장소로서 역활을 하도록 하였다.

위에서 바라본 신선대 바위...바람이 너무 불어..한컷 하기가 쉽지 않았다..


등대박물관 아래에서 위로 보면...한컷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서 바라본..수평선...
이 등대가..지나가는 배들의 이정표를 만들어준다....





태종대 등대박물관 아래 회 파는곳



바위가 어떻게 계단처럼 생길까? 해안단구


nikang-nekang3737.tistory.com/217?category=880214

부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영도구편 (8- 태종대 전망대)

부산 태종대는 영도의 남동쪽 끝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이자 국가 지질공원이다. 태종대라는 이름의 유래는 두가지가 전해진다. 하나는 신라태종무열왕이 이곳에 와서 활을 쏘아 이곳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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